근로장려금과 1+1!! 반드시 받을 수 있는 지원금!! 2023년 자녀장려금!!

근로장려금과 1+1!! 반드시 받을 수 있는 지원금!! 2023년 자녀장려금!!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는 조건과 자녀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는 조건은 같다. 그래서 근로장려금에 적격자는  만 18세 미만의 부양자녀가 있으면 추가로 자녀장려금으로 1인당 최대 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아잼마는 자녀장려금을 근로장려금의 1+1이라 부른 것이다. 
  뉴스를 보니 코로나로 중고등 학생들의 학업 능력이 떨어져서 사교육에 대한 경비 지출이 코로나 이전보다 더 심해졌다고 한다. 학부모들은 이런 상황에도 생활비는 줄일 수 있지만 아이들 학원비는 줄일 수 없다 말한다. 그 결과 경제 상황에 어느 때보다 좋지 않다는 지금 학부모들은 자녀 교육을 위해 허리가 휘어지는 것이 아니라 허리가 부러질지 모른다. 이럴 때 최대 80만 원의 학비 지원금은 크지는 않지만 나름 긴요하게 쓰일 수 있는 돈이 된다. 그러므로 18세 미만의 부양자녀가 있으면서 근로장려금에 해당되는 가정은 주저하지 말고 자녀장려금을 신청하기를 강추한다.   
 

1. 2023 자녀 장려금의 특징

  1) 70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지원금 인상 

  2023년에 들어와서 자녀장려금의 지원 금액에 1인당 최대 70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더 많아졌다. 근로장려금은 가구 구성 형태에 따라서 차등 지급되었지만, 자녀장려금은 가구 구성 형태에 상관없이 단독가구를 제외하고 1인당 80만 원씩 지원된다.

  2) 2억 4천만 원으로 재산 요건 완화

  2023 자녀장려금은 재산 요건이 이전의 2억 원 미만에서 2억 4천만 원 미만으로 완화되었다. 단 가구원 재산 합계액이 1억 4천만 원 이상이면 장려금 지급액의 50%만 지급되고, 기한 후 신청하면 장려금 지급액의 90%가 지급된다. 

  3) 근로장려금과 신청 기간이 다르다.

  자녀장려금은 정기 신청 시에만 신청이 가능하고 반기 신청 시에는 신청이 불가능하다. 정기 신청은 매년 5월에 진행한다. 물론 6월부터 11월까지 기한 후 신청도 가능하지만 이럴 경우 산정된 지급액의 10%가 차감되니 타이밍을 맞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 정기 자녀장려금 신청 기간 : 5월 1일 – 5월 31일(지급일 9월 말)
  ▶ 기한 후 신청 자녀장려금 신청 기간 : 6월 1일 – 11월 31일(지급일 신청한 달로부터 4개월 이내)

2. 자녀의 조건

  1) 나이 기준 : 신청일 기준 만 18세 미만(단, 부양자녀 연소득 100만 원 이하) 
  2) 부양 자녀 기준 : 입양자녀도 포함되고, 부모가 없거나 부모가 자녀를 부양할 수 없는 경우 손자녀 및 형제자매를 부양자녀 범위에 포함 가능
 3) 신청 제외 대상 : 신청일 기준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 경우, 다른 거주자의 부양 자녀로 등록된 경우

3. 지급 대상과 신청 방법

  자녀장려금 지급 대상과 신청 방법은 근로장려금과 동일하다. 그러므로 이 내용에 대해서는 본 블로그의 근로장려금에 대한 포스팅을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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