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티스토리 블로그 세팅하는 방법

수익형 티스토리 블로그 세팅하는 방법 – 스킨 선택, 콘텐츠 설정, 사이드 바 설정, 모바일 웹 설정, 메뉴 바 설정과 구독 버튼 설정, 기본 도메인, 사이트 맵 주소, RSS 설정, 댓글, 방명록 설정
 

  아잼마가 글이나 동영상을 통해 알아본 바로는 티스토리 전문가들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수익형 블로그”와 “연금형 블로그”로 구분한다. 아마 단어만 들어도 무슨 의미이며 어떤 용도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블로그를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는 것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전략과 목적을 달리 본다는 의미를 가진 것으로 이해된다. 그래서 아잼마도 블로그를 시작한 지 5달밖에 안된 왕초보지만 수익형 블로그와 연금형 블로그라고 자칭하는 두 개의 블로그를 만들었다. 
  수익형 블로그와 연금형 블로그는 용도와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블로그를 세팅하는 방법도 달라진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도전한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수익 창출에 목적이 있다는 전제로 수익형, 즉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데에 적합한 또는 수익을 창출하는 데에 유리한 블로그로 블로그를 세팅하는 것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수적인 전략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아잼마는 여러 강의들을 참조해서 아잼마의 블로그를 수익형으로 세팅하고, 그 방법을 정리했다. 이것은 100% 다른 블로거들의 경험과 가르침을 모은 것이다. 아직 아잼마는 무엇이 수익형 블로그를 위해 더 좋은 세팅인지 분석할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니 이것이 얼마나 좋은 방안인지는 모른다. 이 설명 저 설명을 들어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공유되는 것으로 보여 따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은 감안해 주었으면 한다. 
  참고로 일전에 아잼마는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기”에 대한 포스팅을 했다. 그 작업이 끝난 후 이어지는 작업이라는 점을 감안하길 바란다.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기 - 카카오 계정 만들기, 티스토리 가입하기, 블로그 스킨 선택하기

 

 Step 1 : 스킨 선택 

  블로그 세팅의 가장 첫 번째 단계는 스킨 선택이다. 수익형 블로그를 위한 다면 스킨을 내가 보기에 좋은 용도, 블로거 중심의 미적인 관점에서 선택하면 안 된다고 한다. 스킨을 바꾸거나 티스토리가 제안하는 스킨 외에 누군가가 만든 스킨을 사용하면 블로그 글들의 노출에 변화가 생긴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스킨 선택에서 구글 로봇의 관점이 가장 중요하고, 방문자들의 관점이 두 번째고 블로거의 관점이 마지막이라고 한다. 
  스킨을 선택하려면 “설정”에 들어가야 한다.

-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 메인 화면의 우측 상단을 보면 돋보기 옆에 아이콘이 있다. 

- 이 "아이콘"을 누르면 “관리”화면으로 갈 수 있는 창이 뜬다. “관리”를 누르면 관리 화면으로 바뀐다. 

- 왼쪽 메뉴 중에 [꾸미기 - 스킨 변경]을 클릭 -> “마음에 드는 스킨을 선택” -> “적용” 클릭. 
- 아잼마는 수익형 블로그 스킨으로 많이 사용된다는 “Book Club” 스킨을 선택했다. 

 

  
 Step 2 : 콘텐츠 설정 

- 왼쪽 메뉴 [콘텐츠 – 설정] 클릭.
- 글쓰기 시 기본으로 저장할 글 상태는 “공개”로 설정. 
- 단락 앞뒤에 공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타인이 내 글을 맘대로 퍼가지 못하도록 저작물 사용 허가(CCL)를 “표시합니다”
- 타인이 내 글을 맘대로 상업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상업적 이용을 “비허용”. 
- 타인이 내 글을 맘대로 변경하지 못하도록 콘텐츠 변경을 “비허용”.
- “변경사항 저장” 클릭 

 

 Step 3 : 사이드 바 설정

  사이드바 1에 있는 항목들이 블로그에 게시되는 것들이고, 오른쪽의 “기본 모듈”들은 사이드바 1에 추가할 수 있는 항목들이다. 전문가들의 조언에 의하면 사이드바 1은 가능하면 간단하게 하는 것이 수익형 블로그에 가장 적합하다 조언한다. 그래서 혹자는 카테고리만 남기고 다른 것들은 모두 왼쪽의 “기본 모듈”로 옮기라 말하기도 한다. 그 외 다른 항목들은 사람들이 나의 블로그에 들어오는 횟수와 오래 머무는 시간에 별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태그”는 나의 키워드를 공개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공개해서는 안되고, “공지사항”은 별 의미가 없고, “최근글/인기글”은 특정 포스팅에만 눈길을 가게 하고 다른 포스팅을 가리는 역할을 한다. “최근 댓글”은 좋은 댓글이 많으면 좋지만 악성 댓글이 있을 경우 블로그의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고 논쟁 거리가 될 수 있어 공개하지 않는 것이 편하고, “전체 방문자”는 방문자가 아주 많지 않은 이상 블로그의 가치를 과소평가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공개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각자 판단을 잘하길 바란다.   

- 아잼마는 사이드바 1에 카테고리 정도만 남기고 모두 없앴다. -> “변경 사항 저장” 클릭. 

- 기본 모듈 항목들의 “+”를 누르면 사이드바 1에 추가되고, 사이드바 1의 “-”를 누르면 기본 모듈 항목으로 이동한다.

 Step 4 : 모바일 웹 설정

  모바일 웹은 사용자가 모바일로 내 포스팅을 볼 때 나의 티스토리 스킨이 다음에서 제공하는 모바일웹에 알맞게 자동으로 변환되는 기능이다. 이것은 반응형 스킨이 없을 때 유용했지만 지금은 모든 스킨들이 반응형이기 때문에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다 한다. 그리고 이 기능은 내가 설정한 애드센스 코드 및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무시하는 경우가 발생해서 애드센스 수익을 위해서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 [꾸미기 – 모바일] -> 티스토리 모바일웹 자동 연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로 설정하고, “변경사항저장” 클릭.

  

 Step 5 : 메뉴 바 설정과 구독 버튼 설정 

  기호에 따라 설정한다. 네이버 보다 구글 또는 다음 검색을 원한다면 구독 버튼을 “표시하지 않습니다”가 좋다고 한다. 티스토리는 에드센드를 통해 수익을 창줄하고, 에드 센스 수익은 구글에서의 유입량과 직결되기 때문에 아잼마는 둘 다 “표시하지 않습니다”를 선택했다.

- “표시하지 않습니다” -> “변경사항 저장” 클릭 X2

 Step 6 : 기본 도메인, 사이트 맵 주소, RSS 설정

  포스트 주소를 번호로 설정하면 관리하기가 쉽지만 문자로 설정하면 검색엔진이 검색하는데 더 유리하고 한다. 그리고 RSS는 많을수록 좋다 한다. 가장 많은 50개로 설정해 준다.

 

- [관리 – 블로그] 클릭
- 기본도메인은 내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이다. “https://xxxxx.tistory.com/” 라 기록한다.
- 사이트맵 주소는 내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의 끝에 “sitemap.xml”이라 입력한다.
- 포스트 주소를 “문자”로 설정합니다 -> “변경사항 저장” 
- RSS는 “전체공개”로 설정 -> 공개될 RSS를 “50”개로 갱신합니다 -> “변경사항 저장”

 

 Step 7 : 댓글, 방명록 설정

  수익형 블로그를 지향한다면 이 부분에 별로 신경 쓸 필요가 없고, 신경 쓸 일들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음란성 댓글, 이상한 댓글 등은 블로그의 가치를 떨어뜨려 사람들이 방문하기를 꺼리게 만든다. 게다가 댓글에 반응을 해주지 않으면 블로그에 대한 평가가 나쁘게 호도될 수 있다. 그러므로 댓글에 대한 수비적인 설정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 [댓글, 방명록 – 설정]을 클릭
- 댓글 작성은 “로그인 한 사용자만” 가능합니다.
- 댓글은 “승인 후” 표시합니다.
- 방명록은 “허용”으로 설정합니다.
- 방명록 작성은 “모두” 가능합니다.
- 방명록은 “작성 직후” 표시합니다.
- 방명록은 한 화면에 “10”개 표시합니다.
- “변경사항 저장”하면 티스토리 블로그 세팅 완료!!!

  이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의 세팅을 수익형으로 만들었다. 다음 단계는 “블로그 최적화” 단계로 가야 한다. “블로그 최적화”는 가능하면 내 포스팅들이 구글이나 다음 같은 곳에 상위 노출이 되도록 만들고, 동시에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방문하도록 링크를 만들어 주는 작업이다. 강의들을 보니 이 작업은 한 두 가지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방법들이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하나씩 차근차근 계획적으로 작업을 해야 단 시간의 작업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하나씩 완수해보도록 한다. 이 작업에 대한 첫 번째 작업인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하기 : 최적화 두 가지 방법, 블로그 최적화 확인 방법”은 이미 포스팅을 했다. 하이퍼 링크하니 확인해보기를 바란다.

  이 정도 작업을 하면 아날로그인 아재의 머리와 온몸이 쑤시기 시작한다. 그저 컴으로 유튜브나 보면 되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다고 너무 수고했다. 뭔가를 이루었다는 뿌듯한 마음으로 쉬러 간다.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하기 : 최적화 두 가지 방법, 블로그 최적화 확인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