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에 alt 태그 삽입으로 블로그 최적화 점수 올리기 - 이미지에 alt 태그 삽입하기

이미지에 alt 태그 삽입으로 블로그 최적화 점수 올리기 - 이미지에 alt 태그 삽입하기

 

  이전에 아젬마는 구글 “라이트 하우스”(Lighthouse)로 아잼마의 블로그 최적화 점수 확인했다. 점수가 잘 나온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어 보람과 숙제를 함께 받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블로그의 최적화 점수를 보다 높게 만들기 위한 방법을 찾다가 그림에 대한 것이 있음을 알았다. 포스팅을 하다 보면 아무래도 그림이 있는 것이 좋다. 그래서 좋은 그림을 찾아서 여기저기 찾아다니고, 그림을 편집해서 내 구미에 맞게 만들기도 한다. 

출처=구글이미지

 

1. 이미지 alt 태그(image Alt Tag)의 의미와 중요성

  그런데 구글의 로봇에 보기에 좋은 그림이 있고 그렇지 않은 그림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른바 구글 SEO에 맞는 그림이다. 이것은 블로거와 블로그에 방문자인 사람들이 보기에 좋은 것과는 다른 구글 SEO가 좋아하는 그림이다. 그러니까 내가 포스팅한 그림들이 구글이 인식하지 못하는 그림이라면 구글은 내가 쓸데없는 것을 포스팅한 것으로 판단하고 내 블로그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여 검색에서 제외시키다는 개념이다. 
  그러면 구글 SEO는 내가 올린 그림들을 어떻게 인식할까? 구글 SEO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림을 감상하지 않는다. 그림에 그림에 대한 설명이 없으면 그림인지도 모르고 쓸데없는 것이라 본다고 한다. 그러면 나의 포스팅과 블로그의 가치를 평가절하한다는 것이다. 이를 반대로 보면 그림에 구글이 알 수 있는 설명을 넣어주면 구글은 그림을 인식하고 좋은 점수를 주는 것이다. 이를 “image Alt Tag”이라 부르는 것을 알았다. 

 

  1-1. 이미지 alt 태그(image Alt Tag)의 의미

  image Alt Tag은 포스팅에 이미지를 삽입할 경우 해당 이미지의 정보를 글로 나타내는 이미지에 대한 “대체(Alt=alternative) 텍스트”이다. 일반적으로 태그(tag)는 상품의 정보를 보여주기 위해서 상품에 붙여 넣는 꼬리표나 상표 같은 것을 말한다. 이것을 블로그에서는 어떠한 항목을 보충 설명하는 낱말 혹은 키워드에 사용한다. 그러니까 image Alt Tag는 이미지의 정보나 보충 설명을 해주는 키워드인 것이다. 옷과 같은 물건에는 실제 상표(태그)를 붙이지만 웹상의 이미지에는 그럴 수 없으므로 설명을 상표처럼 붙여준 것이라 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구글은 이것으로 그림을 인식한다. 구글 SEO가 우리가 올리는 이미지를 어떻게 평가하는 지를 잘 보여주는 자료가 있다. 그것 “SEO Friend 등급체크표”이다.   

  1-2. 이미지 alt 태그(image Alt Tag)의 중요성

  조사해본 결과 이미지 alt 태그(image Alt Tag)의 중요성은 대충 네 가지로 요약된다.
  ① 이미지의 링크가 죽었거나, 인터넷 속도가 느려 이미지를 보여주지 못할 때 alt태그로 문자열을 대신 보여준다.
  ② lynx나 w3m과 같은 텍스트 전용 웹 브라우저에서는 alt 태그는 글로 이미지를 대신 표현한다. 
  ③ 그림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문서의 내용을 목소리로 변환해 주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alt 태그는 이미지의 내용을 소리로 변환해서 들려준다.
  ④ 마지막으로 구글 SEO가 나의 포스팅 속의 그림에 대한 정보를 alt 태그를 통해 인식해서 무슨 내용인지를 판단하고, 그 포스팅은 물론 블로그의 가치를 판단한다.
 
  아마도 4번째가 수익 창출을 바라는 블로거의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SEO) 방법 중 하나로 이미지에 alt태그를 넣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고 동시에 안 하면 손해 보는 일이다. 

 

2. 이미지에 alt 태그 삽입하는 방법

  이제 블로그의 그림에 alt 태그 삽입하는 방법을 실행한다. 이 방법은 딱히 방법이라 할 것도 없어 왕초보 블로거인 아잼마에게도 너무 쉽다. 너무 쉬운데 그림마다 하나씩 설정해주어야 하는 단순 반복 작업이 흠이면 흠이다. 

  2-1. 글에 게재된 이미지를 마우스로 누르면 그림 위에 그림을 편집할 수 있는 창이 뜬다.

  2-2. 화살표로 표시한 “톱니모양”을 누르면 후 대체 텍스트를 기록할 수 있는 창이 생긴다. 

  2-3. “그림에 대한 설명”(엄마와 아기)을 기록하고 “확인”을 누르면 alt 태그 삽입 완료다.

3. alt 태그 작성을 위한 팁

  alt 태그를 작성하는 데에 도움이 될 요양으로 몇 가지 팁을 정리해 보았다. 

  3-1. 대체 텍스트의 내용은 구체적, 서술적이다.

  alt 태그를 사용하는 기본적인 상황이 이미지를 이미지 자체로 표시하지 못하거나 보지 못할 경우이다. 그러므로 alt 태그는 이미지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이어야만 한다. 그래서 대체 텍스트는 가능하면 구체적이고 서술적으로 그림에 대한 것을 표현하는 내용이 담겨야 한다. 

  
  3-2. 불필요한 단어가 없게 만든다.

  이미지와 상관없는 불필요한 단어가 있으면 구글이 그림을 인식하는데 방해가 되므로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꼭 필요한 단어만 사용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3-3. 관련성 높은 키워드를 잘 조합한다.

  alt 태그는 구글이 그림을 잘 인식하는데 목적을 둔 일이기 때문에 검색 엔진에서 이미지 검색을 용이하게 만들어주어, 결국은 더 원활한 트래픽 유입을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지와 관련성이 높은 키워드를 잘 선택하는 것은 alt 태그 작성에 아주 중요한 팁이라 할 수 있다. 

 

4. 이미지에 alt 태그를 삽입함으로 나타난 블로그 최적화 점수의 변화 비교

  아젬마가 “이미지에 alt 태그 삽입”을 알게 된 것은 구글 “라이트 하우스”(Lighthouse)로 블로그 최적화 점수를 알 수 있다는 어떤 블로그의 글을 본 것 때문이었다. 그 글은 이미지에 alt 태그를 삽입하면 블로그 최적화 점수가 올라간다 조언을 해주었다. 그래서 생판 처음 듣는 “이미지에 alt 태그”에 몇 시간을 투자했다. 이제 그 말이 맞는가 확인해볼 차례다. 구글 “라이트 하우스”(Lighthouse)로 가서 다시 블로그 분석을 한 후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퍼포먼스 점수가 50점에서 53점으로 올랐다. 3점이 실제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지는 모르지만 긍정적인 가치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블로그에 실린 그림의 양이 아주 많다면 보통 일은 아니겠다 싶은 마음이 있다. 그러니 그림을 삽입할 때마다 alt 태그를 삽입을 하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일 것이다. 

  오늘도 티스토리를 위한 공부를 했다. 티스토리 배울 것도 많고 할 것도 많아 징하다. 그런데도 그럭저럭 따라가는 나도 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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