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드로 블로그 방문자 수를 늘리는 백링크를 만드는 방법

키자드로 블로그 방문자 수를 늘리는 백링크를 만드는 방법

 

  블로그를 운용하게 되면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방문해서 글을 많이 읽어주기를 바라게 된다. 그래야 글을 계속해서 쓸 수 있는 힘이 생기고 광고 수익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글을 쓰는 것과 방문자 수를 늘리는 것은 반드시 일치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한 번이라도 장사를 해본 사람들을 금방 알 수 있는 것으로 소위 “영업”이라는 것을 잘해야 많은 손님을 유치할 수 있는 것과 같다 할 수 있다.
  아잼마는 블로그에도 영업이 있다는 것을 티스토리를 하면서 알았다. 티스토리 운영의 주된 목적이 수익 창출이니 어찌 영업이 없겠나? 그런데 블로그 영업이 무엇인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었던 중 키자드라는 것을 알게 되어 호기심반 기대감 반으로 도전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진짜 이것저것 할 것이 너무 많고 왜 이리 어려운지 처음 강하훈련을 하려고 기구에서 순서를 기다릴 때 보다 더 무섭고 망설여진다. 그런데 이에 웬 말인가? 진짜 쉽다(요새 젊은이들은 “개 쉽다”라고 할 뗀데 나는 이 말을 쓰지 못하겠다).

 

1. 백링크(Backlink)를 만들어 주는 키자드(Kizard)

  키자드는 백링크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한다. 검색을 해보니 키자드 말고 백링크를 해주는 사이트(?)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아잼마는 아재라 링크라는 말이 아리송하다. 설명을 보니 어떤 사람(어떤 사람의 웹 페이지)이 나의 블로그(나의 웹 페이지)에 찾아온 것을 링크를 연결한 것으로 개념 정의하는 것을 알았다. 이때 생긴 링크를 “백 링크”라고 한다. 그러니까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는 백링크가 많은 블로그인 것이다. 그러니까 키자드는 다른 웹 페이지가 나의 블로그에 들어올 수 있도록 링크를 만들어 주는 일을 하는 것이다. 키자드는 무료로 티스토리의 블로그의 포스트 별 백링크를 등록시켜 준다. 그러면 블로그의 방문자 유입도 많아지고, 검색 엔진이 나의 블로그가 다른 웹사이트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검색 순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세상만사가 모두 그렇듯이 백링크를 만드는 것에 대해 좋은 소리도 있고 나쁜 소리도 있는 것 같다. 아잼마는 왕초보라 아직 잘 모르겠다. 어쨌든 왕초보라 두려움 없이 도전했다. 너무 쉬워서 도전이라 말하기도 뭐 하다.

 

2. 키자드 사이트 접속하기 -> 백링크 만들기

 

  1) 구글 검색 창에 '키자드'라고 입력하고 키자드 사이트로 들어간다.

  2) 그러면 키자드 메인 화면이 뜬다.

  3) 키자드 이용에 대한 글들을 보면 키자드에 로그인해야 한다고 하는데, 티스토리는 로그인없이 “티스토리 백링크 등록”을 곧바로 할 수 있다. 

  4) “티스토리 백링크 등록”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티스토리 백링크 자동 등록”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나의 블로그와 나의 블로그의 글들에 백 링크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먼저, 내 티스토리의 메인 주소를 넣고, 백링크할 글의 "시작 번호"와 "끝 번호"를 입력하고, '등록'을 누르면 끝이다. 만약 글 한 개만 백링크하려면 '시작 번호'와 '끝 번호'를 동일하게 입력하거나 '끝 번호'를 비워 두고 '등록'을 누르면 된다. 

  5) 그러면 “백링크 등록 중입니다”라는 창이 뜨면서 바람개비가 신나게 돈다. “등록되었습니다” 창이 뜨면 작업 종료!!

 

  그런데 아잼마에게 문제가 생겼다. 시작 번호와 끝 번호를 넣어야 하는데 이게 뭐를 하라는 건지 잘 모르겠는 거다. 내 블로그 글들의 번호를 넣는 것임이 분명한데 내 블로그의 글에 번호가 어디에 있는 건지 잘 모르겠다. 

 

3. 내 블로그 글들의 번호 찾기

  커피 한잔 마시고 검색을 하다 내 블로그 글들의 번호를 알아냈다. 쉽다 쉽다 하는 키자드 등록에도 아잼마에게는 한 고비가 있다.

  1)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관리” -> “글관리”로 간다.

  그러면 오른쪽에 내 글들 목록이 나온다.

  2) 번호를 확인하고 싶은 글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버튼들이 생긴다. 그중 '통계' 버튼을 클릭한다.

  그러면 새 화면이 나타나 글의 번호를 보여준다. 

  동그라미의 번호가 이 글의 번호이다. 이런 것이 있을 줄 누가 알았으랴? 티스토리 쉽게 보면 안 된다는 감회를 느끼며 티스토리 최적화 작업 하나를 마쳤다.

 

 

▼▼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하기 - 최적화 두 가지 방법, 블로그 최적화 확인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