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티스토리 블로그를 트위터와 연동하기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티스토리 블로그를 트위터와 연동하기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장사와 같다 생각한다. 블로그의 상품은 방문자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가치 있는 정보이다. 블로거는 정보들을 잘 편집해서 해답을 담은 글들을 마치 상품들을 진열하듯이 블로그에 발행한다. 그렇다면 블로그는 하나의 가게나 다름이 없다. 이제 블로거는 블로그를 목이 좋은 블로그로 만들어야 한다. 실제 가게는 먼저 목이 좋은 곳에 가게를 열고 상품을 판매하지만 블로그는 블로그라는 가게를 먼저 열어놓고, 블로그의 목을 좋게 만든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이 “블로그 최적화”라고 이해한다.
  블로그 최적화의 중요 목적 중 하나는 우리 가게(블로그)에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길을 뚫어놓는 것이다. 길이 없으면 손님들이 가게로 올 수 없기 때문에 블로거는 나의 블로그로 올 수 있는 길을 가능하면 많이 만들어놓는 것이 유리하다. 이것이 “백 링크 만들기”로 각종 SNS와 인터넷 포털 등에 블로그의 글들을 노출시켜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는 게이트를 만드는 방법이다. 아잼마의 경우를 보면 백 링크를 통해 유입되는 방문자가 평균 30% 달할 정도로 위력적이다. 그래서 틈틈이 새로운 백링크를 만드는 것은 중요한 블로그 관리 작업이다.
  이번에는 티스토리를 트위터(Twitter)와 연동해 본다. 아잼마는 이제까지 트위터를 한 번도 본 일이 없다. 물론 지금 백링크를 걸어놓은 얼굴책, 카카오스토리, 카카오뷰 등도 마찬가지였다. 그것들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아직도 모르고 글만 올린다. 하지만 일단 트위터에 나의 가게로 올 수 있는 문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시도했다.    

1. 티스토리 블로그를 트위터와 연동하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트위터와 연동하는 방법은 다른 작업보다 비교적 쉽다. 얼굴책을 연동할 때 아날로그인인 아잼마는 엄청 헤멧다. 그에 비하면 트위터는 연동할 수 있는 환경이 티스토리 블로그 안에 이미 잘 만들어져 있다.

  1) 티스토리의 [설정 - 플러그인 - 트위터 글 보내기] 

  티스토리의 “설정”에 들어가 “플러그인” 메뉴를 찾는다. 여기서 “트위터 글 보내기”를 선택한다. 

  2) 트위터 계정에 연결하기

  - "트위터 글 보내기"를 클릭하면 "트위터 글 보내기 창"이 생긴다. 이 창의 "계정 연결하기" 버튼을 누른다. 
  - 티스토리가 트위터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부여에 대해 묻는 창이 뜬다. 트위터에 계정이 없는 아잼마의 경우는 "Sing in"을 클릭하고, 이미 계정이 있는 경우는 “Authorize app”을 클릭한다. 
  - 아잼마는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드디어 트위터에 입성했다. 

 

  - 트위터에 나의 계정이 만들어지면 티스토리의 “트위터로 글 보내기”로 다시 와서 클릭하여 트위터로 글 보내기 창을 띄운다.

  - 그러면 “계정 다시 연결하기” 버튼이 생기고 그것을 클릭하면 (연결중)이 생긴다.

  - “적용”을 누르면 티스토리 블로그와 트위터 계정이 연결된다. 

  3) 계정 연결 확인하기 

  티스토리의 [설정 - 플러그인 - 트위터 글 보내기]를 보면 빨간색의 “사용중”이 있으면 성공적인 연결을 확인할 수 있다. 

 

2. 발행 완료된 글 트위터 보내기

  이번에는 트위터에 글을 올려보는 방법으로 티스토리와 트위터의 연동을 확증할 수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와 트위터를 연동하기 전에 발행한 글들이 있다. 이 포스팅들은 수동으로 연결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이 작업은 아래 그림과 같이 티스토리의 [설정 – 플러그인]의 “SNS 글보내기”가 활성화되어 있으면 아주 쉽게 할 수 있다. 

  이 플러그인은 비록 수동이지만 포스팅들을 트위터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로 아주 쉽게 보낼 수 있다. 

  - 이제 연동할 글을 트위터로 보내보자. 보낼 글의 맨 아래에 있는 SNS글보내기의 중간 아이콘 "트위터"를 누른다.

  - 그러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get started”를 클릭하면 서클을 선택하라고 하는데 잘 몰라서 일단 패스했다. 그 후 연동하려는 글의 “sweet”를 클릭하면 트위터에 내 글이 게재된다. 

  2) 트위터에서 확인하기

  드디어 마지막 과정이다. 트위터에서 게재된 글을 확인하는 것이다. 내 트위터 계정의 “profile”에 가면 방금 올린 글이 보인다. 성공이다.

 

3. 새로 발행한 글들은 자동 등록된다.

  이미 발행한 글들은 수동으로 등록해야 하지만 새로 발행하는 글들은 수동작업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트위터에 등록된다고 하니 만든 사람 누군지 모르지만 밥 한 끼라도 대접하고 싶다. 이 기분으로 아잼마는 이미 발행한 글들을 트위터에 밤새 등록했다. 손가락 관절이 뻑뻑한 것을 난생처럼 느꼈다. 

 

  이 글을 티스토리에 발행하자마자 트위터로 가보았다. 진짜로 자동 등록이 되어있다!!

  다음날 이 글을 정리하면서 방문자 수를 확인해 보니 하루가 지나지도 않았는데 트위터에서 11명이 방문해서 생각보다 효과가 좋다 생각된다. 누군가 이제 트위터는 한물갔다 하고, 팔로워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나에게는 쓸모 있는 미개척지임은 분명한 것 같다. 아잼마와 같은 블로그 초보님들에게는 방문자 1명이라도 귀하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를 트위터에 연동해서 방문자가 늘어나고 수익도 늘어나는 일이 일어났으면 한다.     

 

 

▼▼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하기 - 최적화 두 가지 방법, 블로그 최적화 확인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