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에게 아주 좋은 알바! 유명 “설문조사 앱테크” 10!! 선별 정리

중장년에게 아주 좋은 알바! 유명 “설문조사 앱테크” 10!! 선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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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에서 53세에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 후 1년 6개월 만에 25억 원의 자산가로 거듭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꿈꾸는 서 여사’의 동영상을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다. 50대 아줌마가 부자가 되겠다 작심하고 2년도 되지 않아 25억의 자산가가 될 것이라 말했다면 누가 믿어주었을까? 상상할 수 없는 자기 절제와 노력이 있었을 것이라 보여 존경스럽다. 그분의 동영상을 보다가 내가 모르던 이야기가 나왔다. “엡테크”라는 것인데, 설문조사로 짭짤한 부수입을 만들었다 했다. 엡테크라는 말은 알겠는데 설문조사로 부수입을 적으면 3만 원에서 10만 원까지 얻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런 방법으로 제법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검색을 해보니 설문조사로 한 달 400만 원의 수익을 얻는 사람의 글을 볼 수 있었다.
  서 여사의 경험을 보면 설문조사 엡테크는 젊은이들에게는 아주 좋지만 중장년에게도 괜찮은 알바인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글들을 보니까 젊은이들은 설문조사 기관에서 중장년보다 선호하지만 설문조사의 내용은 중장년이 더 가치가 있어 알바로 자리를 잡으면 이용 기간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설문조사가 알바가 된다는 사실을 아는 중장년이 10%나 될까 생각할 정도로 알려지지 않았다. 설문조사 엡테크는 핸드폰과 시간만 있으면 누구나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알바이다. 그렇다면 설문조사 알바는 중장년이 얼마든지 도전해 볼만한 알바라 생각해서 많이 추천받는 설문조사를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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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엠브레인 패널파워

  엠브레인은 역사가 오래된 만큼 가장 선호도가 높고 사용하기도 편리해서 패널수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설문조사 앱이다. 다양한 주제로 자주 업데이트 되는 편이고 리워드도 조사마다 다르고, 응답량에 따라 다르지만 비교적 높은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핸드폰으로 가능하고 웹사이트에서도 로그인 후 이용을 할 수 있다. 처음 신규로 회원가입을 하면 적립금 2000원을 준다. 
  사람들이 이곳을 선호하는 이유 중 가장 좋은 것은 리워드 지급을 기프티콘이 아니라 한 달에 한번 계좌이체를 통해 현금을 지급해 주는 것이라고 한다. 이점은 특히 중장년에게 편한 점이다. 사실 아잼마의 경우도 기프티콘을 받으면 별로 쓸데가 없어 사용하지 않고 사라지는지 저장되는지 관심이 없다. 하지만 현금이 되면 용도는 아주 다양해진다. 설문조사 외에도 오프라인 좌담회와 영수증 리뷰를 할 수 있는 쇼핑패널 등도 운영하고 있어서 다양한 활동으로 쏠쏠한 부수입을 만들 수 있다는 게 또 다른 장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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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베이링크

  서베이링크는 설문조사 보상이 알차고 현금화가 쉽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라 평가를 받는 곳이다. 이곳은 조사가 많은 곳 중 하나 알려져 있고, 업데이트가 자주 되어 포인트를 모으기 좋다고 한다. 리워드는 현금이체(매달 5만 원 한도) 또는 모바일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데, 아파트아이를 통해 관리비로 지출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모은 포인트를 수수료 없이 아파트아이 캐시로 교환해서 관리비로 낼 수 있어 활용력이 좋다고 한다. 가입할 때 추천인을 넣으면 1천 원을 받는다. 또한 적립한 포인트를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으로 바꾸거나, 직접 계좌로 현금 환급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서베이링크의 설문조사는 보통 10분 내외로 참여 가능한 수준이고, 관심 분야에 대한 설문을 진행하기 위해서 패널 조사에 꼼꼼히 참여하면 1,200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앱의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어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는 후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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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패널나우

  패널나우는 퀵서베이나 소소한 이벤트가 많아 지루하지 않게 적립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가입 후 기본조사들에만 참여해도 쏠쏠하게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고 한다. 조사에 참여하면 최소 30원~최대 8천 원까지 받을 수 있고, 1일 1회 로그인할 때마다 1원씩, 서베이 투표 참여하면 3원씩 적립된다. 
  설문조사를 통해 적립한 포인트는 기부, I-POINT 교환, 현금교환의 형태로 신청할 수 있다. 패널나우는 2,000포인트부터 현금 교환 신청이 가능한데 교환 수수료 없이 신청 후 1주일~10일 정도 후에 계좌를 통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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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티패널 

  가입하면 1천 원 혹은 cu 기프티콘 1천 원을 주어지는 티패널은 카톡으로 설문조사 알림이 온 것을 클릭해서 설문조사 완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바로 참여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조사가 있을 때 문자나 카톡으로 참여링크를 보내주기에 마감이 빠르게 되는 편이라 링크를 받자마자 빠르게 들어가야 참여가 가능하며 모은 적립금은 현금으로 이체받을 수 있다고 한다. 설문조사는 대체로 6분 정도 걸리고 400원 정도 평균 수익이 생긴다고 한다. 5천 원부터 현금 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 신경 쓰지 않고 설문 조사에 응하면 금방 현금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5. 오베이

  오베이는 많은 사람에게 자주 여러 번 설문조사를 조사하기보다는 설문조사에 적합한 사람을 선별하기 위해 사전 설문조사/신청을 받고 난 후 선정이 되면 본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설문을 진행한다고 한다. 그래서 설문의 횟수는 적지만 수익은 많다는 것이 장점이라 평가받는다. 빠르게 마감되기 때문에 알림을 받고 바로 들어가서 참여해야 하며 모은 적립금은 1만 원 이상 모으면 현금출금 또는 적은 금액이라면 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다. 초대링크로 가입 시 300원을 받고 시작한다.
  

6. 헤이폴

  헤이폴은 현금화 포인트가 높지 않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포인트를 현금화하는 방법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헤이폴의 포인트를 현금화하는 방법은 오케이캐쉬백으로 전환시키고, 오케이캐시백을 다시 리브메이트에서 현금화하는 방법이다. 그러니까 헤이폴 포인트를 현금화하려면 오케이캐시백, 리브메이트를 가입한 상태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한다. 반면에 헤이폴의 100 포인트를 오케이캐시백 100 포인트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출석체크로 매일 1 포인트, 개근하면 1천 포인트 적립되고, 투표에 참여하면 1-3 포인트, 가입해서 바로 참여할 수 있는 설문에 참여하면 최소 900P 이상 적립되고, 광고 시청과 이벤트 참여 등으로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모은 리워드는 엘포인트, 해피포인트, OK캐쉬백으로 1:1 전환하거나 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어서 활용할 수 있고, 가입할 때 추천인 넣으면 200 포인트가 실시간 적립된다고 한다.

7. 키위서베이

  키위서베이는 오픈한 지 1년 된 신생 설문조사 웹사이트이다. 앱은 아직 없어 웹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이곳의 장점은 리워드가 크다는 점이라 한다. 설문조사도 내용이나 길이가 비교적 간단한 편이고 화면 구성이나 사용방법 등이 직관적이어서 이용이 편리하지만 설문조사 알림이 따로 오지 않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5천 원 이상 모이면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는데 신청한 주 다음 주 수요일에 가능한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추천인 넣고 가입하면 300 포인트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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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워너아이

  워너 아이는 딱딱한 조사가 아니라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는 앱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데, 매일 출석체크로 10에서 최대 50만 포인트, 미션이나 광고 보기, 매주 월요일 금요일에 업데이트되는 퀘스트 참여, 솜솜챌린지 등에 참여해서 포인트를 받는다. 
  또한 워너 아이의 장점으로 워너아이 위샵에 들어가면 다양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할인율이 무려 44~82%에 이른다는 점이다. 
  포인트는 세 가지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페이코인 전환, 모바일 상품권, 캐시백으로 캐시백이 바로 현금화이다. 30,000 포인트부터 현금화가 가능하고 1회 최대 5만 원까지 현금이체 할 수 있는데 건당 500원 수수료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대신 모바일쿠폰 구매로 활용하면 소액이라도 가능하고 수수료 없이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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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LG ThinQ

  LG ThinQ앱은 집안에 있는 LG전자 가전제품을 앱에 등록하여 휴대폰으로 제어하고 조절하는 기능을 가진 인공지능 플랫폼이지만 앱테크로도 활용 가능하다. 앱테크의 기본인 출석체크 및 설문조사, 그리고 친구추천 이벤트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LG 가전제품을 등록하기 등으로 Q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다른 엡에 비해 리워드가 높다고 평가받고 있고, 매일 출첵으로 20원씩, 설문은 100~200원, LG제품을 추가하면 1개당 500원씩 최대 5개까지 등록할 수 있어 LG가전 제품이 많으면 유리한 엡이다. 
  설문 양은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업데이트된다고 한다. 아무래도 설문보다는 다른 혜택이 많은 것으로 강점이 있다고 평가된다. 모은 적립금은 1 Q리워드 = 1원의 가치로 모바일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어 커피와 음료, 아이스크림, 그리고 치킨과 피자 등등 다양한 상품의 쿠폰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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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포인트몬스터

  학적인 질문보다는 나의 음식 취향은? 최애 노래는? 연애 밸런스 고르기!처럼 개인의 취향을 물어보는 설문들이 많아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 몬스터의 특징이라고 한다. 이미 나와있는 조사에 참여할 수도 있고, 회원들끼리 설문을 만들고 서로 참여하며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구조라서 활발히 활동할수록 리워드가 크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회원들이 직접 주제를 내기 때문에 다양한 주제와 종류로 보다 더 재미있게 설문에 참여할 수 있고 1회성 설문도 있지만, 매일 참여할 수 있는 데일리 미션도 많아서 용돈 벌기에 용이하다고 한다. 
  모은 point는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어떤 상품을 사든 교환비율은 1:1로 상품권, 이용권, 금액권 등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11. 그 외 오프라인 설문조사

  조사를 해보니 설문조사 앱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하나의 앱만을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앱을 동시에 활용하고 있다. 그중 메인 앱으로 사용하는 것을 중심으로 다른 설문 조사 앱들을 병행해서 활용한다. 아무래도 포인트 수익이 높은 것을 위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들을 조합해서 앱테크를 한다. 유명하고 패널 수가 많은 곳일수록 새로운 조사가 업데이트된 후에 빠르게 마감이 되므로 알람 설정을 해두고 알람이 울리면 바로 참여해야 참여 성공률이 높다. 
  또한 보통은 신규 회원 가입 후에 기본 조사를 통해 나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게 되는데 이때 성실히 답변해야 그 후로 내 정보에 맞는 설문이 도착한다는 이야기가 많다. 

  유튜브에서 들은 3만 원 이상의 설문 조사는 우편으로도 설문조사를 하고 때론 좌담회도 한다고 하니 온라인 말고 오프라인 설문 조사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검색해 보니 오베이 오프라인 설문조사 일당 3만 원이라고 한다. 각 앱들이 오프라인 조사를 실시하는데 그중 활발한 것은 엠브레인, 패널파워와 오베이가 오프라인 조사를 하고 서베이링크는 블라인드 시사회를 한다고 한다.
  
  세상이 다변화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이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하는 일거리 중 하나가 엡테크, 또는 설문조사 알바이다. 기성세대인 중장년에게는 생소한 것이라 쉽게 머릿속에 들어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핸드폰만 있으면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언제나 가능한 일거리니 도전해 볼 만한 가치는 있는 것을 물론 세상을 배운다는 의미에서도 가치가 있다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