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90% 지원!! 당뇨병 소모성재료 및 관리기기 구입비 지원!!(연속혈당측정기(전극), 인슐린자동주입기(인슐린 펌프), 혈당측정검사지, 채혈침(란셋), 인슐린 주사기, 인슐린 주삿바늘(펜니들)..

최대 90% 지원!! 당뇨병 소모성재료 및 관리기기 구입비 지원!! (연속혈당측정기(전극), 인슐린자동주입기(인슐린 펌프), 혈당측정검사지, 채혈침(란셋), 인슐린 주사기, 인슐린 주삿바늘(펜니들), 인슐린펌프용 주사기, 인슐린펌프용 주삿바늘)

  비당뇨인들은 당뇨환자는 운동하고 음식조절하고 매일 혈당을 체크하고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는 것이 치료의 전부로 아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당뇨로 인해 얼마나 많은 지출이 발생하는지를 알기 어렵다. 지인들의 말을 빌리면 당뇨 때문에 병원비 외에 들어가는 소모성재료비가 연간 200만 원 이상이라 한다. 아마도 주변에 당뇨인이 있다면 당뇨측정기와 여기에 사용되는 채혈침과 측정검사지 그리고 인슐린 주사기와 바늘 등을 보았을 것이다. 이것들을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이 소모성재료비이다. 문제는 당뇨의 상태가 더 중하면 중할수록 고가의 기기가 사용되어 매달 수백만 원의 지출이 발생하여 가정 경제에 큰 어려움을 주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정부는 당뇨측정기와 같은 소모성재료들(혈당측정검사지, 채혈침(란셋), 인슐린 주사기, 인슐린 주삿바늘(펜니들), 인슐린펌프용 주사기, 인슐린펌프용 주삿바늘)과 이 보다 더 고가인 연속혈당측정기(전극), 인슐린자동주입기의 구입비를 최대 90%까지 지원해서 당뇨 치료에 제정적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를 실행하고 있다. 인슐린을 투여하는 당뇨환자와 인슐린 투여를 하지 않는 당뇨병 환자일지라도 만 19세 미만의 아동 청소년이거나 임신부라면 누구나 지원 대상이 된다.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어쨌든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이라 아직 혜택을 받지 않는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 제도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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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뇨병 소모성 재료비 지원(연속혈당측정용 전극 제외)

  당뇨환자가 혈당을 체크하거나 인슐린 주사에 사용하는 재료를 당뇨병 소모성 재료라고 한다.

  1) 지원 대상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공단에 당뇨환자로 등록된 인슐린 투여 중인 1형 당뇨, 2형 당뇨 환자가 대상이다. 혹은 19세 미만 환자, 임신 중인 당뇨환자에게는 인슐린 치료와 무관하게 지원된다. 

  2) 지원 품목

  지원 품목은 혈당측정검사지, 채혈침(란셋), 인슐린 주사기, 인슐린 주삿바늘(펜니들), 인슐린펌프용 주사기, 인슐린펌프용 주삿바늘 그리고 1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연속혈당측정용 전극까지 지원된다. 

 

  3) 지원 기준과 지원금액

  지원금은 아래와 같은 기준이 있다. 기준 금액 이내로 구입하면 구입액의 90%까지 환급된다. 

 

  3) 등록 절차

  ① 대상자 확진 : 급여 대상자 인정 기준에 해당되는 경우 전문의가 확진 후 등록 신청서 발행
  ② 등록 신청서 발행 의사 및 구비서류
    ▶ 제1형 당뇨병 : 내과 전문의, 소아과 청소년과 전문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 제2형 당뇨병 : 의사
    ▶ 건강보험 당뇨병 환자 등록 신청서 1부(최초 등록 시 1회에 한함)

  4) 등록신청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사나 출장소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고, “요양기관정보마당”을 통해 온라인 등록할 수 있다. 

  당뇨로 내원하는 담당의사에게 등록 신청서를 받는다. 이 신청서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면 등록여부 결정 통보가 온 후 구비서류를 준비해서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

2. 연속혈당측정용 전극(센서)

  연속혈당측정용 전극은 판매단가가 고가(약 7만~10만 원/주)로 당뇨환자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되어왔다. 연속혈당측정용 전극(센서)은 제품별 사용 가능일 수가 있다. 보통 개당 6일~14일까지로 사용가능일이 지나면 전극을 바꾸어야만 하기에 많은 돈이 지출된다. 이에 대해 지원금의 혜택이 주어진다. 

  1) 지원 기준

  지급기준은 다음과 같다.

  연속혈당측정용 전극 등록제품 및 제품 1개당 사용가능일수는 다음 표와 같다. 

 

  2) 지원금액

  기준금액 이내로 구입을 하면 구입가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하지만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이하 분들은 구입 금액 전액 지원해 준다. 

  3) 지급 절차 

 

  먼저, 공단에 급여대상자 등록하고 연속혈당측정용 전극을 구입한 후 서류를 구비하여 공단에 요양비 청구를 하면 공단에서 요양비를 지급해 준다.

3. 당뇨병 관리기기 구입비 지원 제도 :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자동주입기(인슐린 펌프) 구입비 지원

  아마도 일반인들이 가장 잘 아는 혈당을 측정하는 기계는 당뇨측정기일 것이다. 이것은 바늘로 찔러 채혈을 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기구이다. 하지만 연속혈당측정기는 피부 아래 피하조직에 센서를 삽입 후 실시간으로 혈액 속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는 기기로 하루 24시간 내내 착용해야 하는 의료기기이기 때문에 고가이다. 인슐린자동주입기는 사람이 매일 주사기로 인슐린을 투여하지 않고 기계가 자동적으로 인슐린을 투여해 주어 혈당을 유지하도록 돕는 기기로 더 고가의 제품이다. 정부는 이 기기들을 구입하므로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해 주어 1형 당뇨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감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1) 지원 대상

  인슐린을 투여하는 제1형 당뇨병 환자로 공단에 등록된 자로 인정기준은 아래와 같다. 

  2) 지원 항목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 자동주입기(인슐린 펌프)

  3) 지원 금액

  연속혈당측정기는 84만 원(1년), 인슐린자동주입기는 170만 원(5년)을 기준금액으로 하면서 기준금액이나 실구매가액 중 낮은 가격의 70%까지 지원된다.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이하 분들은 구입 금액 전액 지원한다.
  연속측정기의 처방기간은 3~12개월 이내, 인슐린자동주입기는 해외급여사례를 참조해 5년 주기로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1형 당뇨 환자의 경우 연속혈당측정검사비 혜택도 있다. 병원의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와 개인 측정기를 사용하는 경우 모두 보험 적용이 된다. 

 

  4) 지급 기준

  ① 기준 금액 이내로 구입한 경우 : 구입 금액의 70%에 해당하는 금액
  ② 기준 금액 초과로 구입한 경우 : 기준 금액의 70%에 해당하는 금액
  ※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는 기준 금액 범위 내에서 실제 대여 금액의 10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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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청구지 및 지급

  ① 신청 : 국민 건강 보험 전국 지사 및 출장소
  ② 지급일 : 공단에 등록한 날로부터 지급 원칙

  6) 등록절차

  ① 대상자 확진 : 대상자 인정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전문의가 확진 후 등록신청서 발행
  ② 등록신청서 발행 의사 및 구비서류
    ▶ 발행의사 : 내과전문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 급여대상자 등록 신청방법

  7) 등록신청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사나 출장소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고, “요양기관정보마당”을 통해 온라인 등록할 수 있다. 

  당뇨로 내원하는 담당의사에게 등록 신청서를 받는다. 이 신청서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면 등록여부 결정 통보가 온 후 구비서류를 준비해서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