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을 1분 만에 알아내는 방법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을 1분 만에 알아내는 방법

 

  스마트폰을 바꾸는 여러 이유 중에서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배터리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이다. 조금만 사용했는데도 배터리가 쉽게 닳아버리면 일상생활이 아주 번거롭게 된다. 재작년에 스마트폰 보증 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었다. 그런데 배터리의 보증 기간은 1년으로 늘지 않아서 배터리에 문제가 있어도 1년이 넘으면 유상으로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또한 간혹 당근마켓 같은 것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을 중고로 구입하기도 하는데 현장에서 스마트 폰의 상태를 알아보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배터리의 상태이다. 그러니까 종종 내 스마트 폰의 배터리의 수명이 어떤지 확인할 필요가 있고,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아잼마와 같은 아재들은 배터리가 약해진 것 같다고 감으로는 알지만 정작 내 스마트폰 배터리의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은 잘 모른다. 배터리 상태를 검사해 주는 어플을 사용할 수 있지만 그런 것들 없이 간단하게 1분 만에 알아내는 방법이 있다.

1. 갤럭시 스마트 폰의 경우

    1) 가장 먼저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삼성멤버스”로 들어간다.

  - 노란 박스로 표시한 것이 삼성멤버스 아이콘이다.
  - "삼성멤버스 아이콘"을 누르면 왼쪽과 같이 "삼성 멤버스"에 들어가게 된다.

  2) 맨 아래쪽의 “도움받기” ⇨ “휴대전화 진단”을 누른 후 ⇨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 ⇨ “배터리 상태” 클릭한다. 

  3) 자가 진단이 알려주는 배터리 상태를 확인한다. 

  1년도 안 됐는데 “나쁨”이나 “약함”이 나오면 가까운 삼성 AS 센터에서 무상서비스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2. 아이폰의 경우

  1) 설정으로 들어가서 아래로 스크롤하여 “배터리”를 클릭하면 “배터리 성능상태”를 보여준다.

  
  2) 배터리의 성능 상태가 1년이 안되었는데 70% 전후가 되면 배터리의 성능이 매우 저하된 것으로 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다. 

  

  검색을 해보니 갤럭시폰의 경우 동일한 배터리의 수명 진단을 달리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설정” ⇨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 “자가진단”으로 가면 “삼성멤버스”로 들어가게 되어 동일한 배터리 진단을 할 수 있다. 

  진단보다는 배터리의 수명을 길게 하는 관리가 더 중요할 것이다. 이제는 배터리의 수명을 오래 가게 만드는 비결을 알아보아야겠다.